스타벅스 SS 나수 하우스 텀블러 355mL 화이트 컬러 접이식 핸들 후기

스타벅스 MD의 품질은 매우 우수합니다. SS 나수 하우스 텀블러는 355mL의 용량으로 화이트 컬러에 접이식 핸들이 적용되어 있어서 휴대하기에 좋습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어느 가방에 넣어도 좋고, 밀폐력이 우수합니다. 자세한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SS 나수 하우스

스타벅스는 스탠리(Stanley)와 같은 브랜드와 제휴하기도 하고, 리저브 전용이나 시즌, 특별한 이벤트 전용 MD를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별 이벤트나 계절 MD 보다는 실용적이고, 심플하면서 꾸준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MD를 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블랙 컬러의 보온, 보냉 효과가 좋은 팬시 하우스를 구매했었는데, 추가로 필요하여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의 접이식 핸들이 있는 SS 나수 하우스 텀블러를 구입하였습니다.

 

 

 

 

 

355mL 텀블러

스타벅스 SS 나수 하우스의 용량은 355mL이고, 스벅 음료 기준으로 Tall 사이즈를 담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400mL가 넘는 텀블러가 많은데, 나수 하우스는 조금 더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에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용량인 것은 밀폐력이 우수하여 보온, 보냉 효과가 좋고,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어느 가방에 넣어도 가볍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염두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텀블러를 사용해 보면 큰 사이즈가 필요할 때가 있지만, 야외와 같은 곳에서 휴대하기에는 나수 하우스와 같이 작은 크기가 더 실용적입니다.

 

 

화이트 컬러

차후에 팬시 하우스 텀블러와 비교 리뷰를 업로드할 예정이지만, 잠시 비교를 해보면, 팬시 하우스는 무광과 유광이 섞이면서 블랙 컬러이지만, 나수 하우스는 매트한 소재에 화이트 컬러가 특징입니다.

 

자세히 보면, 순수 백색 컬러보다는 약간은 아이보리 컬러 느낌이 나고, 매트한 소재와 함께 은은하여 상당히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이벤트나 시즌 MD의 경우, 디자인이 독특하고, 화려한 것이 많은데, 어느 계절(시즌)과 무관하게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유광이 아니어서 스크래치에 강한 듯 보이고, 화이트 컬러이지만, 특별한 이염 및 오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장기간 사용해 보면 실생활 흠집이나 마모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접이식 핸들

독특한 것은 접이식 핸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손잡이나 스트랩과 같은 형태가 아니라 접이식 핸들이어서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좋고, 더 심플한 모습입니다.

 

만듦새는 스타벅스 제조답게 견고하고 품질이 매우 좋습니다. 휴대하기에 좋은 손잡이라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무척 용이합니다.

 

 

사용 후기

기본적으로 500mL 이상은 되어야 편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SS 나수 하우스 텀블러를 사용해 보니, 작고 아담하고, 손잡이까지 있어서 더 편합니다.

 

내부 소재는 스테인리스여서 기본적으로 연마제 작업 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중국에서 만들었지만, 검은 물질이 거의 나오지는 않아서 안심이 됩니다.

 

돌리는 뚜껑 구조로 밀폐력이 우수하여 보온과 보냉 효과가 좋고, 물이나 음료가 새지 않아서 어느 가방에 넣고 다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꽤 많은 스타벅스 MD를 사봤는데, 스벅 텀블러 품질은 매우 좋습니다. 연마제도 거의 나오지 않고, 견고하고,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무엇보다 컬러나 디자인이 우수합니다. SS 나수 하우스와 같이 화이트 컬러는 오염으로 인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매트한 무광이지만, 이염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순백색에 사이렌 로고가 있어서 더 세련된 모습이고, 한 손으로 잡고 다니거나 접이식 핸들을 사용하는 편의성도 좋습니다.

 

집에서나 외출하여도 그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뜨거운 음료나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하게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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