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백서 디퓨저 라이스 앤 허브 200mL 포레스트 가든 추천 후기

최근에 살림백서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필요한 것들과 함께 라이스 앤 허브의 디퓨저(포레스트 가든 향기) 200mL를 구매했는데,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 무엇보다 향이 은은하게 너무 좋습니다. 구매 후기를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믿고 쓰는 살림백서

살림백서에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푼티아 앤 밤부 샴푸, 바디워시, 핸드크림, 주방세제, 코코넛 주방 수세미 등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살림백서 안에는 2가지 종류의 라인업이 있는데, 오푼티아 앤 밤부, 그리고 라이스 앤 허브입니다. 오푼티아 앤 밤부(Opuntia & Bamboo)는 성분과 품질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라이스 앤 허브(Rice & Herb)는 가성비 종류입니다.

 

안전을 위해 몸에 직접 닿는 종류인 샴푸, 바디워시, 핸드크림은 오푼티아 앤 밤부 라인업으로 구매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라이스 앤 허브로 구입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디퓨저는 라이스 앤 허브 라인업입니다. 아쉽게도 오푼티아 앤 밤부 종류는 없는데, 디퓨저 특성상 라이스 앤 허브 종류로 충분해 보입니다.

 

디퓨저는 처음 사보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비해 품질과 디자인, 향기가 부드럽고 은은하면서 참 좋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머리가 아프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향이 납니다. 역시나 믿고 쓰는 살림백서입니다.

 

 

 

 

 

라이스 앤 허브 디퓨저 200mL

1세트에는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상세 페이지의 제목과 내용에는 1+1로 되어 있는데, 박스 하나에 2개가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본 구성은 디퓨저 본품(Diffuser)과 리드스틱(Reed stick)입니다. 용량은 200mL이고, 리드스틱 한 봉지에는 5개가 들어 있습니다.

 

향기 종류는 정말 많은데, 가장 많이 판매되고, 인기가 있는 것 같은 포레스트 가든을 선택했습니다. 그 외의 향기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클린 솝(Clean soap)
• 블랙 체리(Black cherry)
• 일랑일랑(Ylang Ylang)
• 베이비 파우더(Baby powder)
• 화이트 머스크(White Musk)
• 모겐(Mogen)
• 비자림숲(Bijalim forest)
• 다우니 퓨어 코튼(Downy pure cotton)
• 수선화(Daffodil)

 

다양한 향기 종류와 함께 중요한 것은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입니다. 다행히도 옥수수를 발효한 에탄올이 들어 있고, 화학물질과 용기 포장, 중량을 확인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포레스트 가든 추천 후기

향수나 섬유유연제와 같은 향기를 발하는 것들 대부분은 인위적이고,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물론 고급이고, 가격이 높은 것들은 인체에 무해하면서 자연스럽고, 부드러움을 줍니다.

 

살림백서는 어떻게 보면 평범한 브랜드인데, 성분이 참 좋습니다. 그동안 샴푸, 바디워시, 핸드크림, 주방세제 등을 쓰면서 좋은 성분과 품질,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꾸준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퓨저 역시 비교적 괜찮은 성분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라이스 앤 허브 라인업은 가성비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원재료명 안에 화학 성분이 있을 수 있지만, 화학 물질에 있어 적합 판정을 받았기에 안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포장을 뜯고 세팅을 해놓으니 자극적이지 않아서 머리 아픈 것도 없고, 좋지 않은 냄새가 잡히면서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집에 풍기기 때문에 아주 마음에 듭니다.

 

200mL의 용량이 적은 크기인데, 써보지 않아서 일단 구매해 봤지만,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는 대용량 디퓨저인 500mL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물론 취향이나 성격에 따라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인위적인 것을 싫어하는 우리 가족들이 맡아도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움을 주기 때문에 참 만족하고 있습니다.

 

살림백서라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 성분, 품질, 부드럽고 섬세한 향기, 마지막으로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저렴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상세 페이지를 보면 화장실과 같이 냄새가 많이 나는 곳에는 향취가 강한 블랙 체리를 추천하고 있는데, 현재 화장실에 놓아두니 은은한 향이 가득합니다. 포레스트 가든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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