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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중 제일 작고 아담하고, 가벼운 무게이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디자인 및 음질을 지닌 윌렌2 신제품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버전 윌렌 대비 어떤 기능을 개선하였는지 비교 분석(차이점) 리뷰 글을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샬 윌렌2

마샬 공식 홈페이지

마샬 윌렌(Marshall Willen) 2번째 블루투스 스피커 윌렌2(Willen II)는 이전 모델인 윌렌 오리지널(no.1)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여러 가지 기능을 개선하였습니다.

 

마샬 윌렌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소형 라인업입니다. 박스 형태의 작고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하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작 윌렌2 역시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게 계승하였고, 17시간 이상의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외형은 비슷하지만, 조금 커진 모습입니다. 물론, 여전히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에 참 편합니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답게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캠핑, 바다, 계곡, 수영장 등 야외 활동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최신 기술인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와 아우라캐스트(Auracast) 기술을 적용하여서 연결성 및 음질을 향상하였습니다.

 

마샬 스피커의 최대 장점은 압도적인 디자인이지만, 특유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마샬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제공하면서 소소한 음질의 개선을 이루어냈습니다.

 

가품 아닌 정품 마샬 정품 윌렌2 구매 시 공식 앱(App)에 등록하여 EQ 설정 및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윌렌2 정가는 17만 9천원입니다.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중국과 같은 가품 시장에 아직 나오지 않아서 국내 공식 수입원 소비코(SOVICO) AV를 통해서 정품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윌렌 버전 1 차이점

개인적으로 윌렌 버전 1의 디자인과 특유의 음질에 참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윌렌 가격은 소비코 정품 정가 16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면, 윌렌2 정가는 17만 9천원으로 출시 시기를 생각해 볼 때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샬 윌렌2(Willen II)는 이전 모델 윌렌1에 비해서 사용 시간이 2시간 정도 늘어났습니다. 윌렌1의 기존 사용 시간은 15시간이지만, 윌렌2 재생 시간은 배터리 수명 증가 및 효율이 높아져서 17시간으로 2시간 증가하였습니다.

 

디자인은 여전히 휴대하기 편한 소형 크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윌렌 1 대비 윌렌2 크기가 약간 커졌습니다.

 

기존의 블루투스 버전은 5.1이었지만, 윌렌2 블루투스 버전은 LE이고, 여전히 특유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유지하면서 만족스러운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수 등급은 동일한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유지하고 있고, 소비코 정품 구매 시 공식 앱 접속으로 EQ 설정 및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