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QHD LGD IPS 27인치 모니터 275S1 후기 with 알파스캔

일반 문서나 인터넷, 유튜브 영상 등의 활용을 위해 모니터를 찾고 찾던 중 알파스캔이 유통하고 서비스(AS)하는 필립스 27인치 QHD 275S1(LGD IPS)를 구매하였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자세한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필립스 27인치 모니터 선택 기준

필립스(PHILIPS) 27inch QHD 모니터를 선택하고 구매하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세부적으로 검색하며 찾고 찾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고민하였는데, 최종적으로 한성과 필립스, 알파스캔에서 조율하였습니다.

 

주로 다나와(DANAWA)와 네이버에서 비교 검색을 하였는데, 알파스캔의 기술력과 인지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필립스를 보게 되었는데, 공식 유통 및 서비스(AS)를 알파스캔에서 하는 것을 보고 알파스캔에서 구매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입한 필립스 QHD 27인치 모니터인 275S1의 경우, 패널 제조사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만, 알파스캔에서는 원하는 가격대의 모니터는 없었습니다.

 

필립스 시력 보호 무결점 멀티스탠드 27인치 모니터를 선택한 기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믿을 수 있는 제조사(브랜드) 패널
• 안심할 수 있는 무결점 정책
• 인지도 및 신뢰도 있는 브랜드와 서비스(AS)
• 누가 봐도 선명하고 뚜렷한 화면

 

 

 

 

 

LGD IPS 패널

가장 대중적이고, 안지도 있는 패널은 LG 디스플레이의 IPS입니다. 최근에는 게이밍 모니터로 VA 패널 활용도 많은데, 선명함은 더 뛰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야각과 화면 전체적인 쨍한 느낌은 IPS를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필립스 QHD 27인치 모니터를 구매하기 전에 하이마트에 직접 방문하여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까지 했었습니다. IPS 패널인 줄 알고(그렇게 안내받았음) 구매했지만, 실제로는 VA 패널이었습니다.

 

해당 직원의 착오로 반품하였고, 더 정확한 검색을 통하여 알게 된 것은, 아무리 삼성과 LG와 같은 서비스 좋은 대기업 모니터의 패널이라도 하더라도 공식적인 LGD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LG 울트라기어 모니터에도 자사의 LGD IPS가 아니라 BOE 패널도 있습니다. 그렇게 믿을 수 없다면, 무엇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알파스캔이 함께 하는 필립스를 알게 된 것입니다.

 

물론 더 비싼 가격대의 삼성과 LG의 경우, 정확한 패널 제조사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니터의 가격은 네이버 공식 스토어 기준으로 28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인데, 가성비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7인치 QHD 중에서는 275S1보다 더 저렴한 한성 컴퓨터와 같은 모델도 있습니다. 다만, 패널 제조사가 중국이라는 것 외에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가격은 더 높지만, LG 디스플레이라는 명확한 브랜드 제조사 패널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구입하였습니다.

 

 

 

 

 

무결점 정책 with 알파스캔

어떻게 하다 보니 직접 모니터를 구매한 적이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사무실에 있는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애플 맥북에어, 맥북프로,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 등 랩톱(Laptop) 위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모니터를 알아보면서 삼성, LG와 같은 대기업이 아니면 품질, 서비스 등이 괜찮을까 심히 우려되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필립스 QHD 모니터도 알파스캔이 유통하고 서비스(AS)하고 있지 않았다면 구매하는 것을 더 미뤘을 것 같습니다.

 

필립스뿐만 아니라 알파스캔 공식 네이버 스토어를 살펴보면 무결점 정책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휘점과 암점 초과 기준도 명확하고, 이미 구입한 분들의 후기 리뷰 또한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추천이 많은 것을 보면 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휘점과 암점이 전혀 없고, IPS 패널 특유의 사방 빛샘 역시 없는 양품(매우 좋은 품질)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다행인 것 같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및 AS

이번에 다나와와 네이버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알게 된 사실은 알파스캔의 인지도입니다. 그전에는 단지 중소기업으로 알고 있었고, 과연 괜찮을까, 믿을만할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살펴보니, 알파스캔을 신뢰한다는 글이 많았습니다.

 

필립스의 공식 유통과 서비스(AS)를 알파스캔이 맡고 있고, 향후 문제가 생겼을 때, 그리고 앞으로 추가로 모니터가 필요할 때도 알파스캔이나 필립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긴 것 같습니다.

 

포장 재질은 친환경 소재이고, HDMI 1.4, DP1.2 포트, 틸트(각도 조절), 스위블(FAN, 좌우 회전), 엘리베이션(높낮이 조절), 피벗(세로 모드)과 같은 멀티 스탠드, 300 nit 밝기, 17.3W의 저전력 등의 기능 모두 가격 대비 참 만족스럽습니다.

 

 

 

 

 

LGD IPS 화면 및 QHD 해상도

어떻게 보면 27인치는 작은 화면입니다. 요즘에는 32, 34인치 등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과 함께 인터넷, 문서 작업 활용 면에서는 27인치가 최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27인치에는 QHD가 아니라 FHD로 만족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 역시 필립스 QHD 27인치보다 10만 원이 더 저렴합니다.

 

그럼에도 이 모니터를 구입한 이유는 일반 IPS보다 더 뛰어난 LGD AH-IPS이고, TUV Rheinland(라인란드)의 Eye Comfort 공식 인증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논글레어(Anti Glare), Flicker Free(플리커 프리), LowBlue Mode(로우 블루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서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27인치에 2560 x 1440 해상도의 QHD 화면을 보니, 더 선명하고, 필립스 고유의 뚜렷하고 명확한 화면이 돋보입니다.

 

다행히도 IPS 특유의 모서리 빛샘 현상도 없습니다. 무결점 정책을 하는 이유를 알 수 있고,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는 느낌을 사용하면서 받고 있습니다.

 

 

275S1 추천 후기

이 모니터의 모델명은 275S1입니다. 필립스와 최종적으로 비교했던 모니터는 알파스캔과 한성 컴퓨터인데, 가격은 필립스가 제일 높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격으로 접근이 어려울 수 있는데, LG 디스플레이 공식 AH-IPS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면, 다른 브랜드보다 비싼 값어치를 하기에 매우 만족스럽고, 오랫동안 보고 있어도 눈이 피로하지 않고, 편안합니다.

 

무엇보다 견고한 모니터 본체와 여러 가지 기능, 향후 서비스 등 무엇하나 뒤처지는 것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나중에 추가로 32인치 모니터를 구매할 생각인데, 굳이 삼성이나 LG와 같이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필립스, 알파스캔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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