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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미들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꽤 강력한 사운드와 360도 입체 음향, 20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 IP67 방수 등급 등의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자세한 디자인, 음질, 연결 및 기능, 가격 등 장단점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디자인
마샬 미들톤(Marshall MIDDLETON)은 클래식한 마샬 앰프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오면서도 과감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였습니다. 전면에는 금속 메시 그릴과 상단의 골드 컬러의 컨트롤 버튼이 인상적입니다.
크기는 23 x 10.9 x 9.5cm이며, 무게는 1.8kg으로 휴대하기 무난한 중량입니다. 견고하게 만들어졌고,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성능을 갖추고 있어서 캠핑, 해변 등 물이 많은 야외 활동에도 적합합니다. 특히 재활용 플라스틱을 55% 정도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상단에는 컨트롤 노브(버튼)를 통하여 전원, 볼륨, 재생 및 일시 정지 등을 조작할 수 있고, 베이스와 트레블을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EQ 노브도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사운드로 세팅 및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음질 및 성능
미들턴 스피커는 2개의 3인치 15W 우퍼와 2개의 3/5인치 10W 트위터, 2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구성된 쿼드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총 60W의 출력으로, 크기에 비해 상당히 강력한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마샬의 독자적인 다방향 스테레오(입체) 사운드인 True Stereophonic 기술을 적용하여 360도 전방향으로 퍼지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였는데, 어느 위치에서 들어도 동일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음역의 베이스 반응이 뛰어나며, 고음역의 선명함도 돋보입니다. 단, 중음역이 다소 밋밋하게 들리는 느낌인데, 전반적으로는 밸런스가 좋고, 넓은 무대감을 제공하는 편입니다.
최대 음량은 87dB로 작은 실내나 소규모 야외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수준입니다. 낮은 볼륨에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어 가격 대비 실용성이 높습니다.
연결 및 기능
블루투스 버전은 5.1을 지원하며, 최대 10m 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무선 연결이 가능합니다. 3.5mm AUX 입력 단자도 제공되어 유선 연결도 가능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20시간으로 긴 편이며, 충전 포트는 USB-C 포트입니다. 기본 20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보조 배터리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스마트폰 등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 상당히 유용합니다.
중국 가품 아닌 소비코(SOVICO AV) 정품 구매 시, 마샬 블루투스 앱을 통하여 EQ 설정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펌웨어 업데이트도 가능합니다.
1대 기본으로 음악을 들어도 준수한 수준이지만, 스택 모드를 지원하여 여러 대의 마샬 스피커를 동시에 연결하면 보다 더 큰 음량 및 웅장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엠버튼2, 윌렌 등 다른 모델과도 종종 연결하여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가격
마샬 미들톤 소비코 정품 가격은 46만원 정도입니다. 중국 가품 포함 해외 직구 시 30만원 대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10만원에서 15만원 더 지불하여 정품의 안정감과 공식 앱(App) 접속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등급의 뱅앤올룹슨(B&O)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Beosound Explore), JBL Charge 5, 소노스 로암2(Sonos Roam 2)와 비교했을 때, 미들톤은 음질과 출력 면에서 더 준수한 편입니다. 단, 무게가 더 나가고 크기가 커서 휴대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마샬 브랜드의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와 비교하면, 엠버튼2 대비 크고 강력하며, 킬번2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보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단점
먼저 장점을 살펴보면, 크기 대비 강력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 품질을 들을 수 있고, 360도 입체 음향을 구현하였으며, 20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이 좋습니다.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성능,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기본적인 블루투스 연결 및 AUX 유선 연결 등 다양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 살펴보면, 엠버튼2, 소노스 로암2 등의 보다 더 가벼운 블루투스 대비 1.8kg의 무게가 휴대하기에는 다소 무거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마샬 공식 앱(app)의 기능이 다소 제한적인 것과 가격대가 40만원 이상으로 다소 높은 편이며, 중음역 표현이 다소 밋밋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샬 미들톤 블루투스 스피커는 강력한 사운드 성능과 견고하면서 독특한 디자인, 구조, 품질, 그리고, 비교적 긴 배터리 수명을 갖추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엠버튼3 모델과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 거실에서는 미들톤, 방에서는 엠버튼3, 그리고 휴대할 때는 엠버튼3 또는 미들톤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다니기도 합니다.
출력 면에서는 확실히 미들톤 승리이지만, 자동차로 움직이지 않을 경우에는 불편할 수 있기도 합니다. 차후에 엠버튼3 vs 미들톤 비교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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